경매공부 01

예전에 부동산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경매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매란것이 조그마한 실수라도 하는 날엔 한순간에 거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처럼 배짱이 없거나 소심하거나 쫄보들에게는 매우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처음 경매를 접했을 때는 매우 부정적이었어요. 

왜냐하면 자금도 없었을 뿐더러

 

자금이 없는데 보면 뭐하냐?

자금도 없는데 배워서 뭐하나?

 

이런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고

오히려 불안이 밀려왔습니다. 

자금을 사용할 줄 모르는 매우 초보적인 자세이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한 2년이 지난것 같아요. 

2년동안 별로 변한 것은 없는것 같은데...

딱 한가지 제가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은

경매가 재밌다고 느끼는 겁니다. 

 

물론 배우는 단계이고 그때랑 똑같이 왕초보인데

뭐가 재밌을까요?

그런데도 그때는 겁에 질린 송아지같았고

지금은 경매가 즐겁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이런 마인드로 접근해야 뭐든 되더라구요. 

처음과 같은 마인드로 접근하면 뭘해도 안되는걸 저는 너무나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제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제게 돈이 들어올 때가 된거죠.. ㅋㅋ

 

그래서 경매방송을 보고 오늘도 배울점들 

잊어버리면 곤란한 것들을 하나씩 적어서 정리를 해볼까해요.. 

하나씩 정리하면서 

한층 더 성장해서 많은 돈이 저를 따라오기를 바랍니다. ㅋㅋ

 

경매에서 여유로운 마인드가 돈을 벌어다 주더라구요. 

저도 온몸 가득 여유로움을 만들어내서 수익을 많이 내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